[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의혹 사태에 신중 기조를 이어오던 민주당에서 윤 당선인을 향한 변화의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윤 당선인이 소명하고 정확하게 책임지면 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개혁해야 일이 태산인데... 민주당부터 개혁하란 소릴 들어서야... 거참~ 2. 미통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30-40세대 전면 배치와 해체 수준의 당 개혁을 예고하자 50-60 잠룡들이 몸을 낮추며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앞서 김 내정자는 “40대 경제 전문가를 대권 주자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미통당에 있으면 문제라니까~ 3. 민주당과 미통..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이용수 할머니의 2차 의혹 제기에 "사실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의혹은 풀고 가야하지만, 대의에 대한 훼손 세력에는 단호하게~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철저히 피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모든 의혹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들 다 뭐라해도 미통당 댁들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에혀~ 3. 여야가 상임위원장..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권력기관·교육을 21대 국회 ‘3대 개혁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발 위기 대처가 시급한 만큼 필요 이상의 갈등을 일으킬 만한 민감한 이슈는 뒤로 미루겠다는 뜻으로 ‘언론 개혁’은 막판 조율 과정에서 빠졌습니다. 거짓 선동과 가짜 뉴스가 코로나만큼 무서운 질병 아닌가? 2. 민주당 '진문' 직계 인사들이 정치적으로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진문계의 지지를 받은 김진표 의원은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접었고, 구심격인 전해철 의원도 당권파인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경선에서 패하며 쓴잔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진문은 뭐고 친문은 또 뭔지... 다 그에 걸맞은 사람을 찾는 거라고~ 3. 미통당이 코..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를 기치로 21대 국회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미통당에 조속한 원구성 협상을 촉구하는 한편, 안으로는 이른바 '일하는 국회 추진단'을 구성해 '일하는 여당' 이미지를 부각하는 모습입니다. 180석 줬다 가도 180도 돌아서는 게 민심... 국회는 노는데가 아니라는 거~ 2.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여의도에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한 낙선 의원은 "한참 전쟁 중에 제대하는 기분"이라면서 "전쟁터에 전우들만 남기고 나는 집으로만 가는 느낌이라 참 미안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아직도 낙선한 이유를 몰라? 바로 자기 때문에 전투에서 진겨~..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이 제기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는 2년간 옥고로 지금도 고통받는데, 넘어가면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농단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또 역사는 반복한다는 거~ 2. 미통당이 한달째 묶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띄우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내정자 측과 비대위 임기 문제를 논의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것들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중권도 추천했다니 받아들이세요. 뇌도 없는 양반들아~ 3.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는 8월 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