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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은 신선한 기사거리 찾을려면 진짜 힘든것 같아요.

오로지 정치이슈뿐이라서요.. 이 시기가 언제쯤 가라앉을련지.. 아마도 블루에서

그분이 내려오지 않으면 쭉~ 장기전으로 이어지겠죠??  오늘도 핫한 기사가 떴네요.

 

또다른 ‘최순실 태블릿PC` 확보..

매경의 따끈따끈한 기사 한편 보시겠습니다.

 

◆ 朴대통령 탄핵 변론 ◆


특검 "장시호가 제출…삼성 지원금 관련 이메일 다수 저장"


박영수 특별검사(65·사법연수원 10기)팀이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또 다른 태블릿PC를 확보해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태블릿 PC는 최씨 조카 장시호 씨(38·구속 기소)가 지난 5일 변호인을 통해 특검팀에 제출한 것이다. 특검팀은 "최씨가 사용한 것이 확실해 보이고, 증거능력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53·22기)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태블릿PC 사용 이메일 계정, 사용자 이름 정보와 연락처 등록 정보를 고려할 때 최씨 소유로 확인된 태블릿PC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또 "최씨의 코레스포츠 설립과 삼성으로부터의 지원금 수수 등에 관련한 다수의 이메일이 저장돼 있고, 2015년 10월 1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의 말씀자료 중간 수정본도 저장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 합병과 관련한 이메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태블릿PC라는 증거물은 입수 방법이나 절차가 상당히 중요한데 (앞서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PC는 제출자가 확인이 안 돼서 논란이 있었지만, 특검이 입수한 태블릿PC는 입수 절차와 증거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JTBC 태블릿PC 조작 논란'을 의식한 설명이다.

 

 

 


최씨는 일관되게 첫 번째 태블릿PC를 "내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고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선 "최씨가 태블릿PC를 다룰 줄 모른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대변인은 "최씨가 과연 태블릿PC를 사용했는지가 상당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며 "수사 과정에서 중요 증거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알려드리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고 "JTBC의 태블릿PC는 외부 케이블이 연결돼 증거물에 변경을 한 정황이 확인된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특검팀은 이날 정호성 전 대통령 제1부속비서관(48·구속 기소)을 불러 조사했다. 그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그는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차은택 씨(48·구속 기소),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56·구속 기소) 등과 말 맞추기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한편 정유라 씨(21)의 여권은 이날 0시를 기해 무효가 됐다. 특검의 신청을 받은 외교부는 지난 2일 주덴마크 한국대사관을 통해 정씨에게 여권반납명령을 내렸고, 정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직권 무효 조치했다. 그러나 정씨의 여권이 무효화했다고 해서 강제추방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
[매일경제 조성호기자]

 

참 별일입니다. 조카가.. 등 돌리다.. 왜 일까요..  오늘저녁 뉴스가 기대되네요. 또 뭐라 할지..

추운날씨에 따뜻한 저녁 되시고 가족과 함께 뉴스로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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