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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 /제주경마.자신있다.
1경주 출발시간 [11:30분]
1경주 2번 스피드스타 이편성에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마필입니다. 400백미터 경주라서 선행선입추입 이런것 잘안통합니다. 그래도 돈주고못사는 2번 게이트 스피드스타를 축으로 공략하는 경주로 보입니다.
2경주 3번 명그랜드 조교사 김태준이 공들이고 훈련강도 끌어올린 마필출전합니다. 3번 명그랜드입니다. 훈련시 끄는 습성이 제법없어져 이번에는 아주강하게 선두권에 도전할 마필입니다.
3경주 4번 명성황후 말이름은 좋은데 실전만가면 풀빵인 마필입니다. 마방에서도 신경을 많이쓰고 출전 시키는데 영 실전가면 걸음안나오는 마필입니다. 이번에는 훈련상태좋아 실전에서 어떤모습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4경주 2번 장백대로 조교사 직접훈련시켜는데 걸음이 제법올라온 모양세입니다. 거기에 이준호마방 승부기수인 용섭이 최선을 다할듯보입니다
5경주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지난주토요경마 마지막6경주에서 38배당 잡았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집중하여 강하게 첫번째 승부처 가져갑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승부경주)
6경주 5번 무한경 배성아 마필능력 좋은말에 기승합니다. 가야돼는 마필입니다. 5번 무한경 제가볼때는 쌍머리입니다. 문제는 승부의지인데 말못타는 아무리 배성아 이지만 분명한것은 마필이 알아서 끌고올듯 보입니다.
7경주 8번 애월여신 내측으로기대는 악벽있는 마필입니다. 금주훈련시 악벽이 모두사라져 해볼만합니다. 악벽때문에 끝번 신청한 마필인데 악벽이 사라져 강하게 우승에 도전할 마필입니다.
8경주 3번 군함도 체구가 작은마필입니다. 하지만 근성하나만은 최고입니다. 고추도 작은고추가 더욱맵죠 이런말은 여기서 해야할듯 보입니다. 계속 관심가져야 할 마필입니다.
9경주 3번 찬란한꿈 승군전 치르는 마필입니다. 아무리 승군전이지만 상대들이 조금은 약해 최선승부 펼칠듯 보입니다. 거기에 김준호 기승술이면 우승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마필입니다.
10경주 승부경주입니다. 후반부터는 중배당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이번경주도 중배당 노리면서 승부 들어가는 경주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승부경주)
11경주 승부경주입니다. 혼전도 높은경주입니다. 12마리 게이트 풀게이트입니다. 저는 이런경주가 좋습니다. 단출한 편성보다는 게이트 풀게이트가 좋습니다. 그래야 배당도 제법나오고요. 많은 청취바랍니다. (승부경주)
12경주 5번 소록바람 제가볼때는 5번 소록바람은 단거리800백미터 900백미터 걸음이 여기까지 보고있습니다. 그이상은 힘들듯 보이는 마필입니다. 이번에는 주종목인 800백거리입니다. 우승도 가능한 마필입니다.
13경주 승부경주입니다. 한마디로 난타전 경주입니다. 이번경주는 연대로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제주경마 연대로
잘 입상합니다. 연대승부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승부경주)
14경주 마지막 승부경주입니다. 그래도 후반부가 배당이 나옵니다. 단출한 편성이지만 노림수 가지고 승부들어갑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승부경주)
날씨가 많이추워져 주로를 꼼꼼히 살펴야합니다.
겨울철에는 선행마 조심하십시요. 특히 인기마 팔리면 거의 뿌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가 무거운게 아마 영향일듯 보입니다. 모래를 깊게깔어 선행마가 쉽게 지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베팅에 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기는 금요경마가 돼기를 기원합니다. 날씨가 매우추워져 감기조심 하시구요~
팬 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 이종만 전문가 (배상)
금요날씨 적어드립니다. '겨울도시' 강원도가 매서운 동장군의 위력에 잔뜩 움츠린 하루입니다.
내륙과 산지에 엄습했던 한파특보는 14일 잠시 해제됐지만, 주말부터 찾아올 동장군 소식에 기지개를 켜지 못했습니다.
최근 불어닥친 찬 기운이 머물러 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은 호수로 둘러싸인 탓에 거대한 얼음 도시네요.
연일 기승을 부린 강추위에 강촌 구곡폭포는 50여m에 걸쳐 내려오던 거대한 물줄기가 모두 빙벽으로 변했습니다.
시퍼런 새벽하늘 만큼이나 차가운 공기 바람은 북한강도 얼게 했습니다.
북한강 한가운데 자리잡은 관광지 남이섬은 뱃길이 끊겼습니다.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배가 이른 새벽부터 900m 거리의 얼음을 깨며 첫 운행에 나섰습니다.
마치 남국 유빙을 뚫는 '쇄빙선'을 빼닮은 배는 얼음벌판을 지날 때마다 '쩍쩍' 얼음벌판을 갈라놓습니다.
한우를 키우는 축산농가도 동장군에 위세에 적잖게 놀란 모습이네요.
축사마다 추위에 약한 송아지를 온열기가 켜진 전용 방아나 털옷을 만들어 입히며 정성입니다.
겨울동안 추위를 피할 보금자리에 톱밥을 새로 까는 등 농민들 겨울맞이는 분주합니다.
동장군의 위세는 소양강과 화천 북한강을 아름다운 수묵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겨울철 눈꽃이 장관을 이룬 소양강 상고대(서리꽃)는 물안개와 함께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연일 연출했습니다.
새벽시간대만 잠시 허락하는 '눈꽃 쇼'를 보려는 사진 애호가들을 더욱 부지런하게 만듭니다.
국내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와 평창 덕장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황태로 거듭날 명태 널기에 추위는 잠시 잊었습니다.
겨울손님으로 붐비는 스키장은 신바람입니다.
도내 스키장은 대부분 슬로프를 모두 개장하고, 본격적인 겨울 손님에 나섰습니다.
최근 폭설에다 강추위가 지속해 인공설을 만들지 않더라도 설질이 어느 때 못지않게 좋습니다.
홍천 비발디파크에 지난 주말(16~17일) 1만5천여명의 스키어가 찾는 등 도내 스키장마다 겨울특수 채비입니다.
겨울축제장도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동장군이 반갑습니다.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읍 화천천은 상류가 15cm 이상 얼어붙었습니다.
지난해 겨울추위에 어울리지 않게 내리던 폭우와 포근한 날씨는 오간 데 없습니다.
내년 1월 6일부터 개막하는 축제에는 올해 열린 축제처럼 낚시터 인원을 제한하고 낚시 구멍을 넓히는 특단의 대책을 세울 필요가 없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겨울철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고민이던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축제도 반가운 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축제장인 남면 빙어호에 최고 10㎝가량 얼음이 얼어 낚시터 운영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이상 기온 등으로 2년 연속 축제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던 빙어축제는 올해초 열렸지만,
얼음낚시는 끝내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은 터입니다.
내년 1월 5일 홍천군 홍천강에서 개막하는 인삼송어축제도 희색입니다.
평소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은 탓에 축제 개막일까지 연장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는 연말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이상기후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개막이 가능합니다.
홍천강은 현재 12cm에서 15cm가량 꽁꽁 얼어 축제장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얼음이 얼지 않아 두번의 연기 끝에 13일 뒤에 열었는데 올해는 동장군이 몰고 온 강추위에 축제준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내일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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