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애드센스 핀번호 와써요.

이슈. 2017. 2. 22. 18: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죙일 날씨가 궂네요. 아침엔 눈발에 싸락눈에 짓눈깨비에 이어서 비로 변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궂은날 어제 주문넣었던것들이 주구장창 택배가 오더라구요. 얼마나 미안하던지..

 

우체국택배 두개.. 우선 핀번호.. 밑에건 제꺼고 위에건 지인꺼에요. 지인도 글을 매주 올려야 하는 직업이라

제가 애드센스 소개를 해줬더니 꾸준히 잘 하시더라구요. 제건 작년에 받은거구요~ ㅎ 지인은 노트북으로

글 올리는데 화면작다고 가끔은 제컴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명가 장x동족발을 주문했더니 큰거 다리두개로 보내왔는데 일단 한개를 끓는물에 비닐포장채로

넣고서 5분을 팔팔 끓이고서 꺼낸후 살짝 식혀서 썰어놨더니 딱 저 접시로 하나가 나오네요. 큰뼈 하나를 뺀

저 양이에요~ ㅎㅎ 야식으론 확실히 괜찮다고 봅니다. 배송이 기본으로 너무 느려서 그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센빙과자도 겨울내내 주전부리로 먹을려고 1키로짜리 3박스를 시켰습니다.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 실어서..ㅋㅋ

 

 

 

쪽갈비도 왔습니다. 1키로짜리 두봉인데 한방에 다 핏물빼느라 몇시간을 담궈놨습니다. 이따 늦은밤이나 아님 

물비워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매콤달콤 맛있게 요리해서 낼저녁에 친구들하고 같이 먹을거구요~ ㅎㅎ; 

좀전에 건강원하시는 형이 제걸 칡즙 다 내려줘서 가공비 50만원돈 드리고 나니 휴우~~ 돈이 그냥 막 나가네요..ㅠ

가슴이 떨려요~~;;

 

또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쓸데는 많고 벌기는 힘들고,, 그쵸? 아껴서 살아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보통때는 저 돈을 잘 안씁니다. 기동성이 없어서 교통편이 아주 불편한 시골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시골로 온뒤로 모든것 다끊고 짱박혀서 살았어요. 글케 좋아하던 취미생활들도 다 접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5년동안 짱박혀서 그케 살았,,ㅠ 한달에 한번꼴로 볼일도 있고 해서 서울로 가지만

여기와선 짱박혀만 있습니다. 따분하고 답답한 생활.. 여름쯤엔 나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적응이 안되어서,, 저녁되면 사람구경도 힘들고 9시되면 다들 잡니다. 밥먹구서 시골은 할게 별루 없거든요.

희안하죠..ㅎㅎ 저도 첨엔 이해가 안되었으니,,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만 엄청 불편합니다.ㅎ;

여튼 비는 낼 그칠려나요. 주룩주룩.. 겨울이 빨랑 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굳밤~ 존밤 되세요. ^J^